2024.2.5. 배민커넥트 매출 88,470원, 악천후엔 도보 배달

오늘은 비가 와서 자전거로 운행은 위험하다 싶었다.

그래서 자전거 대신 도보배달을 했다.

 

 

가방, 우산, 시린 손을 녹여줄 핫팩을 준비하고

바로 집 밖으로 나갔다.

 

 

 

원래 평소 도보배달 단가는 평균 3,200원인데 비가 와서 그런지 3,900원 대이다.

 

비도 오는 데다가 날씨까지 추워서 그런지 배차가 끊임없이 들어온다.

매장까지 살짝 거리가 있어 빠른 걸음으로 가야 할 듯하다.

 

아무튼 자전거 운행이 불가할 정도로 날씨가 좋지 않으면

도보배달을 하는 것도 꽤 괜찮다.

물론 생각보다 체력이 받쳐줘야 해서 평소에 몸관리를 어느 정도 해야 한다.

무릎하고 발목이 무리가 많이 간다.

 

오늘의 결산

배민커넥트 매출

 

쿠팡이츠는 도보 배달은 거의 잡히지 않아하지 않았다.

 

배민커넥트 : 88,470원

총 88,470원

 

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홍대를 거쳐가며 사진을 찍었다.

비가 와서 그런지 평소와는 달리 사람이 거의 없었다.

그래서 그런지 뭔가 아련한 느낌이 들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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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자전거 배달 3년 차인데

그동안 배달하며 쌓은 노하우를 전자책으로 집필하게 되었다.

배달에 처음 도전하려는 분이나 배달 노하우를 알고 싶은 사람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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