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.1.24. 배민커넥트, 쿠팡이츠 매출 160,290원

오늘의 날씨도 한파의 영향으로 영하권이다.

하지만 어제 너무 추워서 그런지
이 정도면 배달할 맛 나겠네 하는 생각이 절로 났다.
 
쿠팡이츠 앱을 켜보니

자전거로 감당할 수 없는 미션들만 잔뜩 있다.
저런 미션들은 과감히 포기하고 오토바이 형님들에게 맡기자
 
마침 배민커넥트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문자가 왔다.

오늘은 배민커넥트로만 일해야겠다.
 

오후 6시 27분에 배달 시작
 

17:30:00 ~ 20:29:59 사이에 배달한 건수
9 건했으니 3,000원 * 9 = 27,000원 보너스를 얻었다.
 
퇴근은 오전 1시쯤에 했다.
 
오늘의 총 결산

 
 
배민커넥트 : 133,290원
배민커넥트 프로모션 : 27,000원
쿠팡이츠 : 0원
총 160,290원
 
이번주는 너무 추워서 그런지
오늘은 왠지 따뜻하게 일했다는 느낌이 났다.
날씨 영향 덕분에 비정상적으로 많은 돈을 벌고 있어서
개인적으로는 한파가 오래 지속되었으면 하는 이기적인 생각도 든다.
빨리 돈 모은 다음 하고 싶은 걸 하고 싶다.
하지만 이런 고수익도 길어봤자 이번 달이 끝이겠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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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자전거 배달 3년 차인데

그동안 배달하며 쌓은 노하우를 전자책으로 집필하게 되었다.

배달에 처음 도전하려는 분이나 배달 노하우를 알고 싶은 사람은

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 한번 훑어보면 좋을 것 같다.

https://kmong.com/gig/556813

전기자전거로 하루에 10만 원 벌었던 노하우 - 크몽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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